충북의 대표 향토기업 (주)충북소주(대표 장덕수)의 천연100년근 배양산삼양주 ‘휘’가 2008 한국관광총회 환영만찬 공식주류로 선정됐다.
한국관광총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휘(사진)’는 지난 2006년 9월 출시돼 현재 산삼배양근 100% 원액으로 만든 ‘제휘(700ml, 25%)’와 ‘후휘(500ml, 25%)’, 100% 산삼배양근 원액과 고급 브랜디를 블렌딩한 ‘100휘(500ml, 38%)’ 등 3가지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국국제주류박람회와 하얼빈박람회 등에 출품해 해외에서도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바 있다.
한편, 충북소주는 지난달 27일 충북도와 한국관광총회 및 한중일 관광장관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광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시원한청풍’ 소주 제품 보조상표에 관광충북 홍보문구를 부착해 관광충북발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 최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