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균 군 돕기 바자회가 열린 성내리 농협 앞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 682번지에 거주하는 손광일 씨의 아들인 손성균(19ㆍ세명고등학교 2학년 휴학)군이 골육종암으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가료 후 현재 자택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다.
손 군의 사정을 딱하게 여긴 신현2리 부녀회원들이 이 군 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오전10시 성내리 농협 앞 광장에서 ‘일일바자회’를 열어 이웃사랑의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에 앞서 덕산면 출신 제천시 공무원들도 지난 22일 주민간담회 자리에서 손군 돕기로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