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의료기관 국가필수예방접종비 전액 지원

오는 7월1일부터, 충북거주 만 12세 이하 어린이

2013.06.18 13:01:17

충주시가 오는 7월1일부터 충북거주 어린이들에게 의료기관에서 실시되는 국가필수예방접종 11종의 접종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이번 전액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충북거주 만 12세(2000.1.1 이후 출생자) 이하 어린이이다.

이번에 접종비가 전액지원되는 필수예방접종은 △BCG(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수두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사백신) △Td(파상풍/디프테리아)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Hib(b형 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이다.

충주지역 국가부담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건국대충주병원, 충주의료원 등 총 16곳으로 올해 소아과의원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

충주시보건소에서도 필수예방접종에 대해 전액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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