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장 중원로타리클럽 신임 회장 취임

2013.06.17 15:49:35

국제로타리3740지구(충북) 중원로타리클럽 33대 회장에 진현장(52·사진)씨가 18일 취임했다.

진 회장은 지난 2008년 중원로타리클럽에 입회해 클럽 부회장과 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중원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짓기와 사랑의 연탄 전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진 회장은 "가장 중요한 문맹퇴치와 물, 보건문제, 전세계 소아마비박멸과 국제구호 봉사활동을 위해 많은 기부를 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중원로타리클럽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는 회장이 되도록 혼신의 힘과 열정을 다하여 즐겁고 신나는 최고의 중원로타리클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 출생인 진현장 회장은 중앙프라자와 쉐보르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강민주(여·50)씨 사이에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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