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충주시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공무원들과 함께 17일 충주시 연수동의 한 식당에서 소통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종배 충주시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일 보훈가족 공무원과 소통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연수동 소재 한 식당에서 진행된 소통간담회에는 보훈가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 보훈가족과 점심을 함께 하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가족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공직생활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보훈가족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