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화가 임현규씨가 오는 30일까지 석기시대 갤러리에서 '삶 속에서'라는 주제로 11번째 개인전을 열어 평면회화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중견화가 임현규씨가 지난 15일부터 석기시대 갤러리에서 11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삶 속에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개인전에서 임 화가는 자신 내면의 작품세계를 표현한 평면회화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임 화가는 1994년 미술세계대상과 1997년 상현전 대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2009년부터 충주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장을 맡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