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엽풍란 신 재배기술 개발

2013.06.09 01:02:23

충북도농업기술원이 새롭게 개발한 소엽풍란.

충북도농업기술원이 '소엽풍란'의 새로운 재배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풍란은 자연 개화기인 5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 관상할 수 있다. 틈새시장 공략으로 화훼농가의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

농기원이 공개한 소엽풍란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반다 코를레센스와 교배를 통해 육성됐다. 꽃수도 23개로 기존보다 3배 이상 많다. 향기도 강해 난향을 좋아하는 국내의 소비자 트렌드에 적합하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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