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충북지사는 11일 올해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해 노사합동 다짐 결의대회를 갖고 전 직원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한국전력 충북지사 전 직원이 최고 전기품질과 고객서비스 수준을 높여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한전 충북지사(지사장 이광희)는 11일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경영평가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한 ‘노사합동 다짐 결의대회 및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 직원은 최우수사업소 달성 결의와 함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자세를 재정립하기 위한 사업소장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광희 지사장은 행사에 앞서 “전 직원이 혼연일체 돼 한전의 미래를 여는 지사로 만들자”며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시 되고 고객의 서비스 수준은 높아지고 있어 최고의 전기품질과 고객서비스로 최우수 사업소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행사 이후 전 직원은 최고 전기품질 제공으로 고객 감동을 위한 염원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리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한편, 충북지사는 지난해 지식경영, 경영혁신, 품질경영분야, 배전기술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업소로 선정됐다.
/ 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