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산악연맹 충북등산학교(교장 남기창)는 지난 8~9일 충주시청소년수련원과 수안보스키장 일원에서 ‘대자연 설원의 세상으로 초대’라는 주제로 설상(雪上)교육을 가졌다.
등산인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설상(雪上) 교육을 가졌다.
(사)충북산악연맹 충북등산학교(교장 남기창)는 지난 8~9일 충주시청소년수련원과 수안보스키장일원에서 ‘대자연 설원의 세상으로 초대’가는 주제로 설상(雪上)교육을 갖고 등산에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동계등반과 히말라야 등 고산의 설상에서의 보행법과 등반법에 대한 이론과 실기교육을 가졌다.
충북등산학교는 지난 90년 개교이후 4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사)대한산악연먕 충북연맹의 등산전문교육기관이다.
등반학교에는 설상반을 비롯해 릿지반(암릉능선종주), 빅월(거벽) 등 전문교육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기초등반교실, 독도법, 청소년 교육 등도 운영하고 있다.
/김병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