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출신 최환 '文, 지지선언'

2012.12.13 17:12:12

영동 출신 최환 전 검사장이 13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최 전 검사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문 후보가 대한민국을 가장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또 검찰 개혁 의지를 높이 평가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대검찰청 공안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지검 검사장, 대전고검 검사장, 부산고검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대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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