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대 전자통신공학과 정희진(4년)학생의 논문이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저널인 ‘Communications Letters’ 3월호에 게재가 확정됐다.
충주대에 따르면 정희진 학생의 연구논문은 ‘무선통신용 협력(cooperative) 전송 기술’ 개발에 관한 내용으로 학술진흥재단 지원을 받아 지난해부터 개발과제를 수행해 왔으며 협력전송기술에 의한 무선통신 시스템의 용량 이득을 효과적으로 분석했다는 평가를 받아 전기전자공학 분야의 최대 기술 조직인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에서 발간되는 ‘Communications Letters’에 게재가 된다.
문 철 지도교수는 "정희진 학생은 지난 1년 동안 연구에 열정을 쏟은 결과 대학원생들조차 어려운 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하게 됐다"며 "더 큰 꿈을 위해 진학한 연세대 대학원 전기전자공학과에서도 좋은 연구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