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3일 명품 에쎄 골든리프 선물용 한정판(사진)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KT&G는 그 동안 에쎄 골든리프 스페셜 에디션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명품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고 설 특수를 흡수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한 역과 터미널, 공항 등 전국 3천여 개소에 1만5천500세트를 한정.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 특수를 겨냥해 제작된 스페셜 선물용 팩은 한 세트에 에쎄골든리프 스페셜 에디션 1갑과 에쎄 골든리프 4갑 등 모두 5갑으로 구성됐다.
소비자 가격은 2만6천원으로 설 연휴기간동안 집중 판매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국내 담배시장에 명품바람을 불러일으킨 ‘에쎄 골든리프 스페셜 에디션’은 원터치 방식의 패키지 디자인과 블랙 색상의 고급스러움에 희소성까지 더해져 소장가치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 김동석 기자 dolldoll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