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대표가 기탁한 다양한 포장의 백미
제천시 교동 주민자치위원인 김정문(흥부정육마트 대표)씨는 25일 무려 368㎏분량의 백미를 불우이웃에 전해 달라며 동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씨가 기탁한 백미는 20㎏ 2포대, 10㎏ 5포대, 8㎏ 5포대, 5㎏ 10포대, 4㎏ 38포대, 3㎏ 12포대 등 모두 72포대 368㎏에 달한다.
김씨가 이날 전달한 쌀은 자신의 사업장인 흥부정육마트를 이전 개업하면서 축하물품으로 받은 것들로 이를 다시 불우이웃에 전달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