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선 진천부군수가 ㈜모노클 기업체를 방문해 제품생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김정선 진천부군수가 25일 진천군 덕산면 한천리 ㈜모노클(대표 이강수)을 방문해 현장여론을 수렴했다.
김 부군수는 이날 광학렌즈와 광학요소 제조업체인 ㈜모노클을 방문, 생산품목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운영에 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모노클은 지난 2006년 설립한 이후 2009년 벤처기업 인증, 2010년 11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12월 이노비즈 인증, 2011년 ISO인증을 받는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고객감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기술, 가격, 납기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 각종 조명과 대형 광학렌즈, 광학 시스템 개발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해 기업하기 좋은 생거진천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말했다.
한편 ㈜모노클은 24명(남 22명, 여 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51억원(전년도 46억원)의 연매출액이 예상된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