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중 투포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을 향해 투포환을 던지고 있다.
진천군 진천읍 성중로 진천중학교(교장 오교식)에서는 2일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4회 충북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해 무궁화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52개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학생 및 관계자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합을 펼쳤다.
진천중은 육상트랙, 육상필드, 실내조정(개인전, 단체전) 종목에서 1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