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국제규모 빙벽대회 준비

영어권 홍보·전담팀 구성

2008.01.21 11:51:09

영동군은 빙벽등반 동호인과 관광객 1만5천명이 다녀간 ‘충북지사배 전국 빙벽등반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 세계적 빙벽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9~20일 치러진 빙벽등반대회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제1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빙벽 등반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영동군이 ‘송천산악레포츠장’을 보완해 세계적인 빙벽대회를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영동군은 빙벽등반 동호인과 관광객 1만5천명이 다녀간 ‘충북지사배 전국 빙벽등반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 세계적 빙벽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9~20일 치러진 빙벽등반대회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전국 최대의 인공빙벽을 갖춘 영동군 송천산악레포츠장에서 지난 19~20일 개최된‘제1회 충청북도지사 배 전국빙벽등반대회’에는 전국의 빙벽등반 동호인과 관광객 1만5천명이 참가해 전국에 ‘충북 영동’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동군은 빙벽등반 동호인과 관광객 1만5천명이 다녀간 ‘충북지사배 전국 빙벽등반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 세계적 빙벽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9~20일 치러진 빙벽등반대회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의 무한한 가능성을 맛본 영동군은 송천산악레포츠장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전국대회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빙벽대회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영동군은 빙벽등반 동호인과 관광객 1만5천명이 다녀간 ‘충북지사배 전국 빙벽등반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 세계적 빙벽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9~20일 치러진 빙벽등반대회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또 웰빙시대에 걸맞게 산악자전거, 마라톤, 래프팅대회를 준비하고 개최할 수 있도록 전담팀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영동군은 빙벽등반 동호인과 관광객 1만5천명이 다녀간 ‘충북지사배 전국 빙벽등반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 세계적 빙벽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9~20일 치러진 빙벽등반대회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한편 군은 세계적인 빙벽대회로의 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먼저 영어권의 미국, 호주, 유럽 등의 빙벽등반 관련 10개 홈페이지에 영동군 송천산악레포츠장 위치, 시설현황 등을 게재했고, 앞으로 영동 빙벽등반대회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자료와 개최요강 등을 게재해 외국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영동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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