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 지원·치료바우처 지원

2012.03.26 13:58:17

진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김화석)는 26일부터 올해 치료지원·치료바우처 지원과 특수순회교육을 시작한다.

치료지원은 6개교 8명을 대상으로 치료사가 각 학교를 직접 방문, 언어치료를 실시하며 치료바우처를 신청한 61명은 1인당 월 10만원씩 연 120만원을 지원한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올해 운동기능의 심한 장애로 인해 통학이 어려워 가정에서 생활하는 재택교육 대상 학생 7명과 일반학급에 배치된 특수교육 대상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특수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장애 영·유아를 조기 발견하여 장애를 교정하고 무상교육을 실시해 가계 부담을 경감시키고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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