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운 충북대병원장이 18일 열린 취임식에서 "감동주는 병원을 만들겠다"며 취임사를 하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 제12대 최재운 박사 취임식이 18일 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승택 이사장, 윤여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최정옥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 충청북도 바이오벨리추진단장, 청주의료원장 등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최 원장은 취임사에서 "감동 주는 병원, 함께하는 병원, 깨어있는 병원, 지속가능 경영 병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장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