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성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미 FTA 보완대책 교육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재성)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미 FTA 보완대책'에 대한 자체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1월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한미 FTA 추가보완대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현장 직원들의 이해를 높여 농정시책이 농업인들에게 잘 전달되고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박재성 본부장은 "한미 FTA 발효 등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