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은 내달 29일까지 우체국 체크카드 출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우체국 체크카드.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장석구)이 전통시장과 연계한 '우체국 체크카드 상품 출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충청지방우정청은 설 명절을 맞아 2월29일까지 경품 지급 이벤트를 개최한다.
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사용 실적이 있고, 전통시장에서 1회 2만원 이상 사용 실적 있는 고객 중 2천12명에게 황금용, 태블릿PC,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행사다.
우체국 체크카드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이용액의 10%(월 1만원 한도)를 골목슈퍼인 경우 5%(월 3천원 한도)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돌려받는 현금은 약 2∼3일 뒤에 우체국 통장에 바로 입금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