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4군 내년 총선에 지역정가 관심

2011.10.23 19:45:50

○…내년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부 4군 지역 민심이 정가의 관심.

역대 총선에서 가장 치열한 여당의 공천 관계나 여야 선거에서 모두 치열한 승부를 예고.

한나라당은 총선 예비후보들의 쏠림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내년 총선에서 여의도 입성을 점치고 있으나 정범구 현직 의원의 힘을 무식할 수 없는 입장으로 지역의 정서가 민감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

민주당은 지역정서가 현재까지는 현직 의원의 행보에 큰 문제가 없다고 전망하고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장담.

한나라당 한 관게자는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예비후보들 간 소통이 필요하다"며 "공천 결과에 따라 후보들간 총선 승리를 위해 도와야 한다"고 전언.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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