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부터 충북전역에 소나기가 내린 뒤 10일, 13일 두차례 더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대는 9일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예상강수량은 20~70mm.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5도, 충주 24도, 추풍령 2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1도, 충주 31도, 추풍령 3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이어 기상대는 10일은 9일과 마찬가지로 대기불안정에 의해, 13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각각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주의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3도, 최고기온 29~32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5~15mm)보다 많겠다.
/ 김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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