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유원지, 공원 등에 설치된 공중화장실을 점검한다.
시는 유원지, 공원 등의 공중화장실 46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및 청소상태, 시설관리 상태, 각종 편의용품 상시 비치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정비대상 시설물은 즉시 정비해 공중화장실 이용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공원, 시장, 터미널 등 공공시설과 공중화장실이 설치돼 있지 않은 지역의 큰 건물, 금융기관, 점포, 식당 중 49곳을 '열린화장실'로 선정, 상시 개방하고 있다.
/ 김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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