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가 불법 주정차 단속차량을 활용,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흥덕구는 소년·소녀가장 중 희망자를 선정해 불법주정차 단속차량을 타고 단속체험과 구청, 기업체 등을 견학하는 '흥덕 하루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광역소각장 쓰레기 처리과정 견학, 불법주정차 단속체험, 한국도자기 및 롯데햄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 김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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