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때 소나기가 내린 뒤 3~4일, 7~8일께 충북 전역에 비가 올 전망이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2일 곳에 따라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24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를 보이겠다.
3일~4일엔 중국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 7~8일엔 9호 태풍 '무이파'의 직·간접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이 기간 강수량은 평년(4~16㎜)보다 많겠다.
5일과 6일은 구름 많고 흐리겠다.
/ 김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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