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일 정기전 한국대학축구 대표선수 선발전이 25~27일까지 3일간 충주 탄금축구장에서 열린다.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 충주험멜 축구단 구단주)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축구연맹·충주시축구협회(회장 문대식)가 주관하는 이번 선발전에는 1권역당 20명씩 120명의 선수들과 연맹임원 등 1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1권역은 연세대, 기독대, 중앙대, 송호대, 탐라대, 한중대, 세종대, 디지털서울문예대, 아주대, 영동대, △2권역은 광운대, 서울대, 경희대, 한라대, 건국대, 상지대, 고려대, 명지대, 경기대, 충북대, △3권역은 동국대, 수원대, 성균관대, 관동대, 인천대, 홍익대, 한양대, 국제디지털대, 용인대, 청주대, △4권역은 한민대, 선문대, 호서대, 배재대, 대경대, 성민대, 단국대, 한남대, 영남대, 경주대, △5권역은 경운대, 대구예술대, 대구대, 동아대, 울산대, 안동과학대, 건동대, 동의대, 부경대, 인제대, △6권역은 호원대, 서남대, 예원예술대, 우석대, 남부대, 원광대, 전주대, 군장대, 조선이공대, 광주대, △7권역은 전남과학대, 성화대, 초당대, 조선대, 한국국제대, 한려대, 명신대, 대불대, 호남대, 동강대로 구성돼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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