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직원들이 주민등록제도 운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잇따라 표창을 받았다.
최상연씨(43·기능8급)씨는 민원과에서 주민등록업무를 담당하면서 급증하고 있는 군 인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주민등록 일제정리 및 사실조사, 도로명주소와의 지번불일치 주소정리 등 주민등록제도 운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강외면사무소 방영균(33·행정8급)씨도 국책기관의 이전 및 대규모 아파트의 건립 등으로 증가된 주민등록 전입신고, 주민등록증 재발급, 제증명 업무 등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한 공을 인정받아 충북지사상을 받았다.
청원/ 인진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