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성남,수원,대전 등을 연결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신설되고, 남서울 노선은 증편 운행된다.
충북도는 22일 오창과학산업단지 교통편의를 위해 현재 3개노선에 1일 19회 운행하던 것을 30일부터는 대전, 수원 등 4개 노선에 1일 17회의 시외버스를 확대 운행토록 하여 총 7개노선 36회가 운행되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창과학산업단지를 거치는 시외버스 노선은 △ 청주~북청주~오창과학산업단지~남서울 10회(증회 4회) △ 영동~옥천~오창과학산업단지~성남 2회(신설) △속리산~보은~청주~북청주~오창과학산업단지~성남 1회(신설) △청주~북청주~오창과학산업단지~수원 4회(신설) △증평~주성대~오창과학산업단지~수원 2회(신설) △청주공항~오창과학산업단지~대전 2회(신설)로 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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