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충북 지사가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기업방문의 날’(이수 데이) 첫 행사로 11일 청주산업단지에 있는 정식품을 방문, 격려했다.
‘기업방문의 날’은 정 지사와 도 관계자들이 매월 둘째 수요일마다 관내 기업을 방문,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를 통해 현장의 민원 사항 등을 수렴해 도와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남상우 청주시장과 함께 정식품을 찾은 정 지사는 김성수 대표이사와 대화를 가진 뒤 공장 곳곳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박종천기자 cj3454@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