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오송역이 지난 2008년 착공 3년여 만에 28일 개통함에 따라 본격적인 오송시대가 열렸다.
ⓒ인진연기자준공식을 하루 앞둔 27일 공사가 마무리 된 오송역사로 희망을 실은 KTX 열차가 들어서고 있다.
ⓒ인진연기자KTX오송역사 광장의 분수대가 힘차게 물줄기를 뿜으며 준공을 알리고 있다.
ⓒ인진연기자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식 및 KTX오송역 준공식이 28일 오송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홍재형 국회부의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이종윤 청원군수 등 참석자들이 기념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인진연기자오송역유치에 힘을 보탰던 지역 국회의원 및 지자체장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며 감회에 젖은 듯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률 전 국회의원, 노영민, 오제세, 변재일, 이용희, 송광호 국회의원 홍재형 국회부의장, 이시종 충북지사, 이종윤 청원군수, 정정순 청주시부시장, 윤경식 한나라당 충북도당 위원장)
ⓒ인진연기자KTX오송역 개통식 참석자들이 역 광장에 마련된 개통식 기념 조형물 제막테이프를 당기고 있다.
ⓒ인진연기자KTX오송역사 직원들이 준공식에 앞서 한국철도공사(KORAIL) 깃발을 계양하고 있다.
ⓒ인진연기자KTX오송역 준공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완공된 역사를 둘러보기 위해 입구로 들어서고 있다.
ⓒ인진연기자KTX오송역사 내 안내창구를 찾은 주민들이 열차 시간표 및 요금에 대해 직원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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