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주 충북지역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청주기상대는 "충북지역에 25일 낮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떨어진 뒤 오는 26일 아침기온이 영상 2도까지 내려가겠다"며 "27일에는 아침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면서 10월 추위의 절정에 이르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곳에 따라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겠으니 농작물 관리와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2도, 충주·추풍령 10도 등 9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16도, 충주·추풍령 15도 등 14도에서 16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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