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청주기상대는 "중국에서 발달한 차가운 기압골이 남해상으로 접근함에 따라 흐린 날씨가 10일까지 이어지겠다"며 "오전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하천주변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쌀쌀한 아침기온과는 달리 낮에는 온도가 20도 이상으로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고 전망했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4도, 충주 13도, 추풍령 11도 등 11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3도, 충주 23도, 추풍령 21도 등 21도에서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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