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우체국 홍석원 국장은 25일 내북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장애인연합회에 참석해'보이스피싱예방' 및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안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홍석원 국장은 최근 충북 지역에 급증하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예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희망은 언제나 고통의 언덕 너머에서 인생을 기다린다"며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 홍 국장은 "앞으로도 보이스피싱예방활동이 필요한 행사나 모임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안내해 보은지역에서는 단 한건의 피해도 당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정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