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전문건설협회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모습
보은군 전문건설협회(회장 박영수) 회원 39명은 지난 20일 6백만원 상당의 백미 150포(20㎏)를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보은군에 기탁했다.
이들은 회원 간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해왔던 경비를 절약하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군은 이날 기탁 받은 쌀 150포를 군내 무료급식소(보은무료급식소, 죽전무료급식소, 노인장애인복지관 경로식당)에 각 10포대씩 전달하고 보은읍에 20포, 10개 면에 각 10포씩 전달할 예정이다.
보은 / 정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