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윤대표)는 충북청에서 실시한 2/4분기 형사평가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도내 1위를 차지해 격려금 70만원을 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또 윤대표 서장은 29일 수사과 강력범죄수사팀 고재선, 서정화 형사에게 주요범인 검거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을 수여한 고재선 형사는 전선 절도범 A씨가 택시와 택배를 이용해 장물을 처분하던 것을 검거하는 등 21건의 절도등 범인을 검거했으며 서정화 형사는 정신지체인 B씨를 상습적으로 추행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피해자 진술을 확보해 이를 부인하는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15건의 준간강 등 범인을 검거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