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동체문화단체인 선문화진흥원(원장 강진구)이 오는 8월 2~6일까지 속리산면 하판리 명상학교 수선재 보은수련원에서'자연 속 명상 캠프'를 마련한다.
이 캠프에서는 명상으로 하루를 열고 마무리 하며 자연 속에서 자신을 탐구하고 자기 몸을 스스로 돌보기를 배우며, 자족하는 전원생활을 즐기는 과정을 안내한다.
이를 위해 명상하기, 농촌탐방, 산야초 채취, 텃밭가꾸기, 생태건축, 스스로 몸 돌보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명상학교 수선재 홈페이지 (www.suseonjae.org)에 접속 후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이메일(chinku@suseonjae.org)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28만원이며 부부는 50만원이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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