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조기집행 6월말 평가결과 특별상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교부받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논산시에 따르면 올 상반시 조기집행 실적은 1980억 원으로 당초 목표액인 1951억 원 보다 29억 원을 초과 달성(101.49%)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특별한 목적사업이 정해지지 않을 경우 일자리 창출 등 서민경제 활성화에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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