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의 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한 전국 한우지도자대회가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주관으로 오는 15~16일 보은군 속리산면 레이크힐스호텔에서 열린다.
한우산업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한우지도자 280여명과 농림수산식품부 이창동 국장, 농협중앙회 한우축산팀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에는 농림정책 특강, 가축질병 및 조사료 대책, 가축질병 방역체계 구축에 대한 교육과 한우산업발전을 위한 토론이 마련돼 있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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