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보건소, 임신부 할인음식점 지정 운영

2010.07.05 14:58:56

지난 7월 2일 임신부 할인지정 음식점 대표에게 지정증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7월 2일 할인음식점 지정증 수여 연기군보건소(소장 이순옥)가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7월 1일부터 임신부 할인음식점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2일 유한식군수가 지정 음식점 대표에게 지정증을 수여한 후 군정사업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에 지정된 음식점은 조치원읍 서창리 약산쌈밥갈비(대표 신동순), 조치원읍 신안리 새서울돌쌈밥(조은분), 조치원읍 신안리 장원우렁쌉밥(문성길, 전찬성), 전동면 청송리 뒤웅박고을(이옥임), 조치원읍 침산리 석곡오리촌(최숙자) 5개 업소이다.

주요내용은 연기군에 주소를 둔 임신부에게 음식가격의 10%를 할인(가족동반 시 10명 제한)해 주는 것으로 방문시 임산부 수첩을 지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음식점의 참여를 유도하여 관내의 임신부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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