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대건)은 전문가의 진단 및 지도를 통해 중소기업이 경영 및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컨설팅 사업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별 사업비의 60% 한도 내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으로 휴·폐업중인 기업, 유흥·향락업, 불건전 오락용품 제조업 등과 각종 인증, 시스템 도입 및 용역서비스 등은 지원에서 제외한다.
신청·접수기간은 오는 7월 12일부터 16일 오후 6시 까지이며, 신청은 인터넷(www.smbacon.go.kr)에 접속해 신청서 작성 및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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