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주요 현안 챙기기 나서

생활체육공원 조성지 등 7곳 점검

2010.06.29 14:23:09

천안시가 민선 5기 시정 출범을 앞두고 주요 현안사업 챙기기에 나섰다.

천안시는 29일 오후 1시 30분 성무용 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공무원 40여 명은 대형사업장 7곳을 찾아 추진상황을 살피고 원활한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민선 5기 시정의 약속사업과 주요현장을 연계 시너지 효과 창출을 통한 새로운 비전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공무원들은 버스에 동승 하여 △청당동의 천안생할체육공원 조성 △광덕면 원덕리 천안추모공원 조성 △성남면 대화리와 수신면 신풍리의 제5지방산업단지 조성지를 비롯하여,

△성남면 용원리 천안종합예술회관 건립 △목천읍 운전리 천안종합휴양관광지 조성 △성거읍 삼곡리 북천안IC 건설 △차암동 제4지방산업단지 진입로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공사 관계자의 현장설명을 듣고 사업별 진척도와 문제점 등을 살피고 앞으로 추진 방향 등에 대하여 토론을 벌였다.

성무용 시장은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대형 기반시설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의 집중도를 높여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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