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면은 겨울내 더럽혀진 농경지, 소하천 등에 산재된 생활쓰레기 일제 수거를 위하여 『새봄맞이 범시민 대청소 운동』을 전개, 이장단협의호, 새마을지도자등 각 기관 단체 , 공무원, 주민등 125명이 참여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요도로변 및 나루터, 죽산낚시터 주변 등 각종 생활쓰레기, 농약빈병과 폐비닐, 폐영농자재 등을 집중 수거하였으며 이와 함께 등산객 및 입산자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은 시기를 맞아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추진 산불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아산/함학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