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에 의하면 영인, 둔포, 인주, 송악 등 고품질 쌀 생산단지 7개소 회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배에서 수확·유통까지 패키지화된 고품질 쌀 생산교육을 지난 18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0년 고품질쌀 생산단지의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통한 아산맑은쌀의 품질 향상 및 농가소득증대를 목표로 실시되는 것으로 생산에서 판매까지 패키지화된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충남쌀명미화 최적경영단지, 고품질쌀 들녘경영체, GAP육성모델시범단지 등 5개소에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고품질쌀 생산비절감종합시범단지(인주면)에서 실시하였으며 25일에는 특수기능성쌀생산 유통기술시범단지(송악면)의 교육이 각 농협회의실에서 예정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탑라이스급 고품질 아산맑은쌀 생산을 위해 고품질쌀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재배기술교육과 함께 가공, 유통교육까지도 포함하는 패키지화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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