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에 의하면 영인면 아산2리(이장 김명학, 노인회장 이희주)에서는 지난 19일 김일환 면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관(마을회관) 입주식을 가졌다.
노인회관(마을회관)은 새로이 건립한 영인면 주민자치센터 내 ,연면적 83㎡(1층,25평)으로 앞으로 아산2리 주민과 노인들의 쉼터 및 사랑방으로써의 사용 된다.
김명학 이장과 이희주 노인회장은 입을 모아"새로이 현대식 노인회관(마을회관)에 입주하게 된 오늘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산2리 노인회관(마을회관)이 노인들의 친목도모와 취미 및 여가활동을 위한 휴식공간은 물론 주민화합과 결속의 장소로 활용되어 마을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일환 영인면장은 아산2리 전 노인회관(마을회관)이 일반주택형 으로 지어져 있어 노인들 과 주민들께서 사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느꼈는데 오늘 입주한 경로당이 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사용하게 된 점에 대하여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면정수행에 수고를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것 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아산/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