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할「한국 119소년단」을 모집·운영한다.
이번 한국 119소년단원 모집은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학교별로 40명 내·외로 구성하여 이달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국 119소년단원이 되면 내달 중 각 학교별로 입단선서식 후 지도교사를 중심으로 ▲소방안전관련 전문교육 ▲소방서 방문 현장체험 ▲충청소방학교 하계 체험캠프 참가 ▲화재예방 캠페인 및 긴급구조 훈련 참관 등 다양한 안전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한국 119소년단』은 지난 1963년 창단되었으며, 충남도는 지난해 50개교 1,703명의 119소년단을 구성하여 총 195회에 걸친 안전 체험을 통해 안전선도 역할을 해왔다.
한국 119소년단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관할 소방서에 접수하면 되고, 소년단의 역할 및 운영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young119.or.kr/)를 방문하면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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