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1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피텔 호텔에서 '비즈니스 트래블러'사가 주최한 '2009년 여행 업계 최고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 최고상을 수상해 우수성을 전 세계에 과시했다.
대한항공이 이날 수상한 상은 '아시아 최고 항공사', '아시아/태평양 노선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항공사', '최고 광고 캠페인 항공사' 등 3개이다.
시상식에 참여한 Ally Miola(앨리 마이올라) 편집인, Eva Leonard (에바 레너드) 편집장, 이종은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왼쪽부터).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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