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양백폭포 등 주요 관광시설물을 휴장키로 했다.
단양군이 동절기 맞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했던 단양읍 양백폭포 등 주요 관광시설물을 휴장키로 했다.
휴장하는 시설물은 양백폭포를 비롯해 도담삼봉 음악분수대, 천동par3 골프장, 소선암오토캠핑장, 천동캠핑장 등이다.
이들 시설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3월말까지 휴장한 뒤 4월 개장한다.
군은 휴장기간동안 시설정비작업을 통해 새 단장하고 내년에는 한층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다.
단양 / 노광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