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www.nonghyup.com)에서는 해외여행, 해외연수 등 환전·송금 수요가 많은 겨울시즌을 맞아 12월 1일부터 3개월간'환전·송금 사은대잔치'를 펼친다.
이 기간 중 농협에서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등 외화를 환전과 송금을 하면 수수료를 기본 50%에서 최대 70%까지 우대받는다. 단 중국 위안(CNY)는 30%가 할인된다.
NH환율키핑예약서비스를 통해 전신환을 매매하는 경우에도 50%를 할인해준다.
농협은 또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NH채움카드' 채움포인트 50만점, 2등 20명에게는 채움포인트 20만점, 3등 40명에게는 채움포인트 10만점씩을 각각 지급하며 4등 10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우리농산물 상품권을 제공한다.
농협 관계자는"고객의 희망찬 새해 시작을 NH Bank가 함께 하겠다는 취지로'NH Bank와 함께 2010 New Hope!'라는 슬로건을 택했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