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마트 상당점에 입점한 LG패션이 다른 매장에서 판매했다가 반품된 남자 재킷을 그대로 고객에게 판매했다가 문제가 불거지자 우왕좌왕.
GS마트와 LG패션 측은 즉시 문제가 된 옷을 교환해 주겠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이 와중에 GS마트 관계자는 "주 2~3회씩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례교육을 시키고 있다"며 철저한 교육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나 관리감독의 책임을 묻자 "본사끼리 계약을 하는 것이고 우리는 내부 지침에 의해 관리할 뿐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며 발뺌.
/김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