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곽영균)는 풍부한 흡연 충족감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내 대표브랜드 담배인 'THIS(디스)'와 'THIS PLUS(디스플러스)'를 젊고 역동적으로 전면 리뉴얼해 오는 25일 새롭게 선보인다.
우수한 국산 담뱃잎으로 블렌딩한 디스패밀리 브랜드는 제품의 핵심요소인 풍부하고 진한 맛은 기존 그대로 유지했다.
반면 이중복합필터를 사용해 입에 물리는 느낌을 한층 더 깔끔하게 구현한 디스 플러스(THIS PLUS)는 부드러우면서 구수한 맛이 강점이고, 디스(THIS)는 담배 본연의 맛이 특징인 고타르 레귤러제품이다.
갑당 소비자가격은 종전과 같은 2천원(디스)과 2천100원(디스 플러스)이다.
KT&G 관계자는 "디스패밀리의 리뉴얼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드 자산인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젊은 남성애연가들의 취향에 부합하는 새로운 디자인과 품질로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고, 패밀리간의 명확한 관계정립, 브랜드 노후화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더 좋은 품질과 디자인으로 한층 높아진 애연가들의 취향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드한 'THIS)(디스)'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6.5mg, 0.65mg이며 'THIS PLUS(디스 플러스)'는 5.5mg, 0.60mg이다.
/김규철기자